바닷가 나들이

어제 자매들과 포항 인근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. 바닷가에 산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. 이번 여름 바다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자매의 요청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.^^ (자매들이 사진 노출을 꺼려해서 제 사진만 올린 점 양해부탁드립니다.;;)